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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증평읍·도안면 방문해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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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30 14:00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29일 홍성열 증평군수가 도안면사무소에서 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9일 홍성열 증평군수가 도안면사무소에서 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증평읍과 도안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해 군정 추진방향과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주요 군정으로 증평제3산업단지와 도안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증평종합운동장 조성, 증평경찰서 건립 등을 꼽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아울러 마을별 현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증평읍 주민들은 ▲내성리 배수로 설치 ▲초중리 한라비발디 주변 보도 침하 복구 ▲농어촌공사 증평지소 옆 통행로 확장 ▲미암2리 삼거리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도안면 주민들은 ▲에듀팜과 도안면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노암리 구거정비 ▲사곡리 돼지우리 악취문제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홍성열 군수는 “올해는 민선 5기 반환점을 맞는 중요한 시기로 대단위 전략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틀간 건의된 12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조사 관계 법령·예산 등을 검토해 최대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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