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은 댐 주변지역의 장애인,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무료간병, 무료가사지원 등 생활 전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서는 13명의 생활도우미가 월평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가사지원, 정서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2명의 요양보호사가 병원에 상주하며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위탁기관인 ㈜사람인 충주돌봄에서 심사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매년 재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 시행하고 있다.
㈜사람인 충주돌봄은 생활도우미사업 외에도 노인장기요양,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병원간병, 정리수납컨설팅 사업 등 활동 보조인 교육기관 등을 연계한 ONE-STOP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