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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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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1 02:24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태안소방서는 지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는 지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지난 31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27일 국내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재난 위기 경보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돼 태안소방서는 전 직원 특별교육 및 전담구급대 운영 등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했다.

소방서는 31일 추가로 대책회의를 실시해 대응태세를 점검했으며, 유관기관 대응체계 강화 및 태안소방서 자체 대응계획 수립, 감염방지 매뉴얼 대응절차에 따른 현장 활동 철저히 할 것 재강조, 감염 의심자 이송 시 개인정보 누출 절대 금지 등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서장은 “철저한 감염관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개인별 감염방지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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