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응노미술관, 미술관 속 사진 스팟 & 아뜰리에 티타임 진행

올해 소장품전 ‘예술가의 방’ 전시연계 프로그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2.03 17:50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관람객들이 이응노미술관 아뜰리에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관람객들이 이응노미술관 아뜰리에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이응노미술관은 내달 22일까지 전시되는 소장품 전 ‘예술가의 방’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속 사진 스팟’과 ‘아뜰리에 티타임’을 진행한다.

‘미술관 속 사진 스팟’ 프로그램은 ‘예술가의 방’ 전시를 관람한 뒤, 전시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SNS 계정에 올리면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다.

관람객은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직접 가져가거나 전시실에 남겨놓을 수 있으며,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유럽 작업실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된다.

아울러 주말에는 건강차를 시음할 수 있는 ‘아뜰리에 티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뜰리에 티타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다실로 구성된 1전시실에서 관람객에게 간단한 다도와 차이야기, 시음을 제공한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2020 이응노미술관의 첫 소장품전인 ‘예술가의 방’에서는 이응노미술관 소장품뿐만 아니라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응노화백의 파리 작업실과 고암 아카데미 등 특유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기록하고, 차를 마시면서 편안하고 색다른 전시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및 일정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 참조.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