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안전하고 우수하게 관리한 김민경 인본산업 소장(행복도시-공주(2구간)도로건설)과 박진완 한신공영㈜ 소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올해의 현장소장으로 선정, 수상했다.
또 이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단장(산울리 부지조성공사)과 김선행 건축사사무소 광장 단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올해의 감리단장으로 선정, 수상했다.
특히 이현영 단장은 현장에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와 터널식 세차시설을 도입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환경개선에 노력하는 등 신속한 현장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매년 행복도시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우수한 현장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행복도시가 안전한 고품질의 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