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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2 19:2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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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Happy 스쿨’1교 1사 협약식은 대전교육사랑 운동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날 협약식은 대전문정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학부모 회장 및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고 세계SMT(주)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의와 협력을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LED업체인 세계SMT(주)는 이날 학교의 물적자원이 되는 LED전등 및 전구의 지원을 통해 학교환경 개선을 약속했고, 이에 대전문정중은 학생·교직원·기업인이 함께하는 경제교육과 현장체험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뢰 형성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오재현 교장은 “1교 1사 협약을 계기로 학교·기업간 상호 관심을 갖고 협조하며 대화하는 환경이 조성 됐고, 이 운동을 통해 학교는 학생들의 기업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변화를 가져오는 뜻 깊은 기회”라고 협약식의 의미를 전했다.
이에 세계SMT(주) 김남선 대표는 “학교와 회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람을 갖게 됐고, 나아가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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