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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서구 그린리더 탄소포인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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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22 19: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퍼스트 서구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전영진)가 지난 3월23일 출범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협의회는 지난 19일 황실아파트 단지내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 및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43%가 가정 등 비산업부문에서 배출되고 있어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녹색생활을 확산시키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기후변화 대응 홍보, 대기전력 낭비를 진단하는 탄소코디네이터 활동을 전개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전개했다.

‘퍼스트 서구 그린리더협의회’는 지속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속에서 녹색생활이 정착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영진회장은 “‘퍼스트 서구 그린리더’가 민간 주도 자발적인 단체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자발적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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