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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3 19: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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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특수기능성 쌀 생산유통 시범사업은 금마면 화양리 소재에 65ha 규모의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도정 및 저장은 금마농협 RPC에서 담당하며 광천읍 담산리 소재에 백제물산에서는 생산된 쌀을 원료로 쌀떡국, 쌀국수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가공품을 제조·유통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사업으로 첫 단계로 금마면 화양리 화전마을에서 농가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기능성쌀 생산단지’에 대한 설명과 고품질쌀 생산기술 과제교육을 실시 했으며 앞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유통·가공 업체에서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가공품을 만들어 우리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쌀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화양단지에서는 수확량이 많고 쓰러짐에 강해 ‘꿈의 벼’라고 불리는 ‘호품’종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는 ‘고아미’종, 병해충에 강한 ‘황금누리’종 등 3개 품종을 생산할 계획이다.
홍성/김원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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