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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3 19: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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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에 오염된 해수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잠복기가 짧고 병의 진행이 빠르며 사망률이 매우 높다.
만성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해야 하며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간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생선회를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가 났을 때는 맑은 물에 씻고 소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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