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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4 19: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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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나라사랑 강연회’는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등 안보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증가되면서, 튼튼한 안보의식 정립 및 나라사랑 정신 강화를 위해 강연회를 신청한 기관을 직접 찾아가 나라사랑을 주제로 새터민, 교수, 군장성 출신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보훈청은 관내 기업체, 초·중·고 및 대학교 등과 협조해 5월 초에 이미 27회 8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 일정을 사전 접수 했으며 매주 5회 이상의 강연회를 가지며 나라사랑 정신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찾아가는 나라사랑 강연회’는 50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http: //blog.naver.com/tjbohun) ‘찾아가는 나라사랑 강사제 운영’메뉴를 참고해 보훈청에 신청하면 적합 강사를 추천하고 필요시 강사료도 지원한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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