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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4 20:0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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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점파 기술’은 파종 전일 논의 물을 뺀 논에 일정한 간격과 깊이의 골에 볍씨를 점파하는 것으로 못자리를 설치 이앙하는 기존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은 31.6%, 경영비는 10ha당 16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
이번 연시된 기술은 입모 불균일과 잡초성벼 발생 등의 단점으로 인해 그간 주춤했던 직파재배 기술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노동력 절감효과를 크게 높였다.
지난해부터 직파재배를 한 박노영(55·화양면 장상리)씨는 “모내기철마다 일꾼을 구하기 힘들어 반신반의 끝에 해본 직파재배 였는데 지난해 수확량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농기센터에서 관리 재배 기술을 전수받아 이젠 노하우를 습득해 올해에는 전면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주위 농가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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