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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6 19:1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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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성읍 구룡리 4차로 도로에서 서구로 진입하는 교차로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횡단보도만 설치돼 있을 뿐 별도의 교통안전시설물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경보등을 설치키로 했다.
또한 구룡리 서구진입교차로는 평소 홍성역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각종 차량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대형마트가 개장하면서 차량운행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오는 2012년도에 도청이전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등이 이전하면 차량증가가 불가피하므로서 관내 도로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해 적절한 안전조치를 시행하는 등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소요되는 예산을 최우선으로 군의회와 적극 공조해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김원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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