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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30 19:2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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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기증운동으로 모아진 양질의 도서는 9월 개관하는 군립도서관에 모두 기증돼 열람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도서관에서 장서화 되지 못한 중복도서들은 지역내 아동센터 및 작은 도서관에 재기증 될 예정이다.
기증 대상도서는 교육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이용가치가 높은 전문도서·희귀도서 및 2006년 이후 발행된 단행본으로 한정하며 수험서, 문제집, 만화, 정기간행물은 제외키로 했다.
기증도서에는 기증자의 이름을 기록하고 다량의 기증자 및 단체는 별도의 서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군립도서관과 협의할 예정이며, 도서의 접수는 각 읍·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진천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도서기증운동을 통해 군민들이 이용하게 될 군립도서관에 장서확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도서기증에 관심이 있으신 군민·단체는 (사)진천군새마을회(533- 3795)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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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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