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펼쳐지는 이유식 쌀 지원은 연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월평균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0%이내 임산 수유부와 영유아로 6개월 간 쌀, 달걀, 감자 등 10여 종의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영아의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균형 있는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토털 영양지원'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보충영양관리실(043-641-3197~3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984가구 1483명에게 영양지원사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