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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09 14:0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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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규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복수면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해서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타인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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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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