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련은 전국 26개 4년제 대학의 사범대학 학생회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학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미래 예비교사인 학생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출범해 국내 교육정책과 현안 사안에 대해 회원교들의 의견을 종합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 및 정부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사범대 학교들과의 활발한 연대사업을 기획·실천해 예비교사로서의 자질함양은 물론 학생자치의 수호와 인권 보호 등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준식 전사련 의장은 “전국 사범대학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합회를 발전시켜 대학 간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