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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22 17:5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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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이불로 대피 중 1명이 낙상, 경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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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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