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2020년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공모

오는 27일까지 신청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3.24 13:30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논의 중인 주민들(사진=아산시 제공)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논의 중인 주민들(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분야는 △여성친화형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시 소유 유휴시설 공간활용 △주민 간 소통과 유대관계의 강화를 위한 공동체활성화이며,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주민이 3명 이상 포함된 단체와 아산시 소재의 사회적경제 전문단체이다.

이번 온양원도심 주민공모사업의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참여를 통한 원도심의 활성화라는 도시재생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온양원도심 주민들은 이번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등의 단체설립과 사업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전문단체로부터 컨설팅 받으며 단체등록을 마쳤으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