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는 총연장 840m, 왕복 4차로다. 고가차도, 교량건설교각 2개소와 보도육교 1개소를 설치했다.
LH가 아산탕정지구 개발에 따른 연계교통체계 구축대책의 일환으로 2017년 착공했다.
신호대기가 없어 불당동, 성성동·천안 서북부 지역 출퇴근 시간 단축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H 관계자는 "상습 정체 지역으로 인해 장기간 불편을 겪어온 천안시민을 위해 쾌적한 신도시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