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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허은주 외 30인, 박영순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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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29 13:1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여성 안심 사회를 바라는 대덕구 여성 허은주(50·주부)씨 외 30명이 28일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 안심 사회를 바라는 대덕구 여성 허은주(50·주부)씨 외 30명이 28일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여성 안심 사회를 바라는 대덕구 여성 허은주(50·주부)씨 외 30명이 28일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허은주 씨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사법당국은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 모두를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박영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여성이 안심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해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성착취 영상물의 구매자, 소지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유포 협박, 사진·영상 합성 등 디지털 성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피해상담, 삭제지원, 사후 모니터링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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