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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민원실에 투명 가림막 설치

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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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5 13:37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민원인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민원실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민원인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민원실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민원실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

민원실은 소방건축과 다중이용업소, 위험물 등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민원 처리를 하는 장소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민원인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가림막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소방서는 1층 현관에 손 소독제, 체온계를 비치하고 청사출입대장 관리 등 출입자에 대한 예방 데스크를 운영하며 주기적인 청사 전체 소독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정희 서장은 “민원인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소독 등 청결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코로나19 확산·감염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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