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약발표는 ‘10대 분야별 공약’시리즈 중 일곱번째로, 이 후보는 그동안 ‘7대 핵심공약’과 ‘코로나19 대응 특별공약’등을 발표해왔다.
<교통 분야> 공약은 ▲천안 외곽순환도로 조기 완성,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청수역 신설), ▲(가칭)남부종합터미널 건립 추진, ▲지자체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추진, ▲시외버스 간이정류장 추진, ▲구도심 지역 주차난 해소(도심 노후주택 매입해 주차공간 확 보)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후보는 “천안 외곽순환도로나 청수역·독립기념관역 신설, 남부종합터미널 건립 추진 등 공약 하나하나 모두 천안의 ‘0순위’현안”이라며, “천안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하면서 반드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사통팔달 천안에는 교통이 최고의 복지”라며, “천안의 도로·철도 인프라가 새로운 천안 100년 설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가 앞서 발표한 천안 발전을 위한‘10대 분야별 공약’은 다음과 같다.
▲경제·일자리 중심도시, ▲민생이 든든한 도시, ▲청년·신혼이 행복한 도시, ▲교육·문화가 특별한 도시, ▲복지가 든든한 도시, ▲24시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노인 행복도시 등 10개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