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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11 20:5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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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도지사직까지 버린 이완구 전 총리와 세종시를 설계한 김병준 후보의 대담은 행정수도 세종의 진정한 완성을 위한 과제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완구 전 총리는 대담에서 ▲세종시가 기형적인 도시가 된 이유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겪는 세종시 도로 체계의 원인 ▲방사광 가속기 1조 원 사업의 비밀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새로운 사실을 꺼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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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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