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782대, 중·고·특수학교 222대다.
도교육청은 528명의 학생에게 인터넷 통신망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중학교·고등학교 3학년은 지난 9일부터 원격수업을 받고 있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4∼6학년은 오는 16일부터 온라인 등교(원격수업)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은 이달 20일부터 원격수업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이달 18일 열려던 영재교육대상자(후기 선발) 영재성 검사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등교수업이 이뤄진 후에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