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 내용보다 새로운 방문지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는 여행자의 감성과 먹거리 체험, 새롭게 발견하는 자연 속 소우주, 그 속에 사는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묶을 예정이다.
대단한 것 없이도 청양에 와서 행복을 느낀 여행자들의 다양한 경험이 이 책자의 뼈대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에세이에 실리는 내용은 향후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와 각종 박람회, 축제 기념품 제작 등에 있어 주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