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찾아 봄철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김정섭 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14일 사곡면 신영리 과수원을 찾아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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