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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29일까지 봄철 공장화재안전관리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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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22 13:4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증평소방서 관계자가 관내 한 공장을 방문해 소화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증평소방서 관계자가 관내 한 공장을 방문해 소화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오는 29일까지 대형화재 취약 대상처인 관내 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관리 현장지도를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충북 도내에서 발생한 7314건의 화재 중 공장화재는 665건으로, 전체화재의 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사망자는 105명(4.8%), 부상자는 452명(16.4%)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연이어 공장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지도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소방서는 공장시설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장 확인 ▲위험물 및 화기 취급 주의 당부 ▲피난시설 확인 및 장애요인 사전제거 ▲관계자 면담을 통한 화재예방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재창 예방안전팀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취급 주의 등 공장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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