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계획은 읍·면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조사하고 소규모 의제를 설정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의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주민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문가 자문위원을 위촉해 서면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구체적 실천방안 모색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는 물론 코로나 사태 종식 후에는 200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교육 등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