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푸드는 아동·청소년 성장기에 경제 및 가정 환경요인 등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를 수밖에 없는 초·중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매주 반찬을 지원하며, 예산교육지원청은 후원받은 반찬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채움푸드(대표 김윤호)는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소외받고 있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전반의 어려움은 있지만 다양한 지역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협약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은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담인력을 배치해 관내 취약계층 맞춤형 학생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비, 교육급여, 사례관리,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