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센터는 문화원에 위탁·운영되며 일반시민·전문예술단체·생활문화 동아리 등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 문화공동체 공간이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있으며 연면적 2951.71㎡ 규모다.
1층은 공연장,다목적 창의실,사무실 2층은 전시실,학습실,댄스·음악 연습실, 3층은 다목적실, 동아리실로 구성됐다.
황인호 구청장은 "국·시비 포함 15억 6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월 초 완공된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한동안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잠정 연기해왔다"며 "센터를 통해 구민 여가생활 및 각종 동호회 활동이 더욱 풍부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