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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코로나 피해 여객운수업체 종사자 위해 5300만원 긴급 투입

소득감소분 40만원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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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05 13:40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여객운수업체 종사자 지원을 위해 53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군은 지역 내 택시(법인·개인) 또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1인당 4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기준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달 8일 이후 입사자는 제외된다.

군이 파악하는 대상 인원은 전세버스 종사자 23명, 택시 종사자 110명 총133명이다.

운수업체 대표자 또는 개인택시 지부대표자가 15일까지 군 도시교통과로 신청서, 소득감소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서류 검토 후 대상자를 결정해 오는 25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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