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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 충북협의회, 속리산국립공원서 산불조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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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05 11:29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한국산림보호협회충북협의회(회장 권순연)과 회원들이 속리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행사전 기념촬영(사진 김석쇠 기자)
한국산림보호협회충북협의회(회장 권순연)과 회원들이 속리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행사전 기념촬영(사진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한국산림보호충북협의회(회장 권순연)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와 함께 지난달 29일 속리산국립공원일원에서 ‘산불조심’현수막을 설치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충북협의회회원들이 산불조심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준비해 속리산국립공원일원 곳곳에 설치했다.

이어 충북협의회 회원들은 속리산국립공원내 세조길에서 관광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등을 줍는 등 환경정화에도 앞장섰다.

산불조심캠페인 행사를 마친 권순영 회장은 “강원도 고성에서 큰 산불로 많은 산림이 훼손됐다”며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더욱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이 캠페인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윤덕구 소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 충북협의회 회원님들이 자비로 산불조심 현수막을 재작해 공원일원에 설치해 속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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