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 차털이범 검거 공조역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5.11 13:02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부여경찰서는 절도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으로 협조한 관제요원에게 시민경찰 표창장을 전달했다
부여경찰서는 절도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으로 협조한 관제요원에게 시민경찰 표창장을 전달했다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경찰서(서장 )는 지난 3월 24일 오전 4시경 부여읍 사비로 주변을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의 시정되지 않은 문을 열고 재물을 절취하려 한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으로 협조한 관제요원에게 시민경찰 표창장을 전달했다.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후 범죄예방은 물론 각종 민원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상주경찰관 및 관제요원 20명이 4조3교대로 69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며 부여군의 안전에 일조하고 있다.

유병희 서장은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공조를 통해 피의자의 동선을 1시간 가량 추적해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관제요원 김은주씨에게 시민경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부여군의 범죄예방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긴밀히 협조 사건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