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후 범죄예방은 물론 각종 민원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상주경찰관 및 관제요원 20명이 4조3교대로 69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며 부여군의 안전에 일조하고 있다.
유병희 서장은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공조를 통해 피의자의 동선을 1시간 가량 추적해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관제요원 김은주씨에게 시민경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부여군의 범죄예방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긴밀히 협조 사건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