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실시된 동아리 활동 지원은 직무 및 여가 등 공통주제를 가진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모임에 활동비를 지원하여 개별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4월 진행된 도내 사회복지종사자 동아리 공모사업에서 총 16개 동아리가 응모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 대표인 노인, 장애인, 사례관리, 교육복지 등 4개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4개 팀은 각 1백만원의 활동비로 5월부터 11월까지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고일환 대표이사는 다양한 복지기관의 종사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한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