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선 이사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꿈을 펼치기 위해 부여로 귀농해서 한우로 성공한 축산인으로 축산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 이사는 부여축협 임원 및 천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조사료장비를 이용해 취약계층 농가 돕기에 솔선수범하는 축산인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장 이사는 축사 인근 약 5만여 평 부지에 이탈리안 라이글라스, 청보리, 옥수수, 수단글라스 등 조사료를 심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 생산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트렉터, 스키로우더 등 조사료장비를 갖추고 생산비절감과 노동력을 단축하고 있다.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은 “장용선 이사는 귀농을 해서 축산의 꿈을 실천한 대표적인 축산인 중의 한 사람”이라며 “부여축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사업에도 적극 동참해서 조합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