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교육청,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교육과정 연계 교육자료 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5.18 15:5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쉽게 이해하고 교육과정 연계 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작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안내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킬 때 방출되는 빛을 이용한 초정밀 현미경으로, 관련 개념과 원리 및 기본 구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물리를 배우지 않은 고등학생에게도 매우 어려운 내용이다.

안내 자료에는 ▲가속기의 개념 및 용어 정의 ▲가속기의 원리 및 주요 장치 ▲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특징 ▲가속기의 활용 분야 ▲가속기 관련 Q&A ▲교육과정 연계 방향(예시)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과 연계 할 수 있는 단원은 ▲3학년 자석의 이용 ▲4학년 그림자와 거울 ▲6학년 전기의 이용, 빛과 렌즈,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 등 이다.

중학생과 연계 할 수 있는 단원은 ▲1학년 생물과 에너지, 과학과 나의 미래 ▲2학년 물질의 구성 ▲3학년 전기와 자기,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단원 등이다.

고등학생과 연계 할 수 있는 단원은 ▲물리Ⅰ 교과의 파동과 정보통신, 물리Ⅱ 전자기장, 파동과 물질의 성질 ▲생명과학Ⅱ 세포의 특징 △ 고급물리학 전자기학, 현대물리 단원이다.

도교육청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교육과정 연계 교육을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20일 이후부터 학교 사정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