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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가스누설경보기·가스밸브타이머 콕 설치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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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1 13:5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가 가정 내 음식조리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누설 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 장치 설치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에 가스누설경보기는 LPG 혹은 LNG가스가 누출될 때마다 미리 설정된 가스농도를 초과하면 경보를 울려 거주자가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스타이머 콕은 중간밸브에 부착해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를 닫아 깜박 잊고 가스 불을 끄지 않아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 “대부분 주방화재는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음식물 조리 등 잠깐의 부주의로 많은 피해가 나올 수 있으니 화재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을 설치해 화재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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