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정례직원조회에 참석한 최 시장. |
최명현 제천시장이 1일 정례 직원조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시장은 “지난달 29일 실시한 뉴-새마을운동 범시민 다짐대회와 시민한마음 걷기대회에 2만 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로 마쳤다.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에 전 공직자는 그간의 시정 추진에 대해 다시 한 번 미비점을 보완한 후 성공경제 제천호가 활기차게 질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또 그는 “충북도에서 실시한 행정추친 평가에서 2등을 한 행정능력이 있는 만큼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탄력성 있고 융통성 있는 행정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기업유치는 특정부서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전직원의 관심 속에 하나라도 견실한 기업체가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뉴-새마을운동 가속화를 위해 내달중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조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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