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현대인의 입맛과 소비 흐름을 겨냥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우리 쌀의 이해와 쌀 소비 추세 변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진천에서 생산되는 팔방미 쌀가루를 활용한 ▲모닝빵 ▲롤케이크 ▲쑥식빵 ▲단팥빵 등 쌀 빵 7여 개에 대한 실습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군은 다양한 활용방법을 보급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쌀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고 쌀의 새로운 가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