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 23일 오후 8시15분경 세종시 연서면의 한 철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70㎡와 작업용 공구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24일 새벽 1시38분경 전동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철골조 84㎡와 제조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9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