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 임직원과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벽체, 장판, 등기구, 싱크대 교체 및 화장실 보수 등을 실시한다.
박한식 대전충남지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생활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는 사회공헌 사업일환으로 상반기 6곳, 하반기 8곳의 농촌주택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