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작은전시회 ▲체육대회 ▲RC영화제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작은전시회는 학생 30여명이 직접 제작한 캘리그라피와 유화, 수채화 등 144개 작품이 선보였고, 체육대회는 탁구와 배드민턴, 테니스 등 각 부분에서 경합을 벌였다. 영화제 공모전은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받아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허재영 총장은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과 창의력, 협동심을 높이는 일은 대학 교육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라며 “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