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과 급식학교 영양사 등 7명으로 구성돼 학교급식운영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급식분야의 청렴도 향상 및 식재료 구매계약, 납품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학교급식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해용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급식이 곧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기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학교급식 방역으로 급식 안전에 힘쓰고 있는 학교 현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구체적인 반부패·청렴 전략을 제시해 앞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