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는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마을의 소통을 촉진해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했다.
소식지는 계절별로 발행되며 동부 지역 초·중·고 140개교 교직원과 관내 혁신교육지구 담당부서에 메일을 통한 웹소식지로 제공된다. 이번 발행한 창간호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안내 ▲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 ▲혁신 교육 지구 소개와 올해 사업 ▲교육과정 적용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동고동락 소식지 발행이 마을교육공동체와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지원센터에 대해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가 학교와 마을의 징검다리가 되어 좋은 일은 더하고 어려움은 나누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