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은 ‘생활 속 방역’으로 우리고객, 우리직원은 우리가 보호하겠다는 가치 아래 코로나19에 대한 자주적인 방역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에 따라 대응하며, 이러한 활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류호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연대해서 방역활동과 마스크 생활화, 손씻기, 밀집·밀폐공간에서의 거리두기와 수시 환기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증 확산방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의료와 방역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이번과 같은 사회적 가치 활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귀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생활 속 방역에 적극 동참하는 시민들을 응원한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소상공인을 위해 조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는 “이번 활동이 직장 내 건강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공공부문이 선도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하며, 지역 내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일상방역 활동 추진이 자율적이고 협력하는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 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