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 한천초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간 태권도원(전북 무주군)에서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학생자치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해 태권도 체조 배우기, 태권도 경기 및 박물관 관람 등을 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정신 수양과 신체 단련,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올해 자치회 활동 활성화 방안 및 학생 참여 예산제 운용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