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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음성조경 대표, 코로나19 예방위한 투명가림막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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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9 13:33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원남면 하노리 소재 음성조경(대표 김인수)이 19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투명 가림막 10개를 기증했다.

김인수 음성조경 대표는 “민원인을 많이 응대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서로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음성조경 대표는 맹동면 통동리가 고향으로,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이웃돕기 및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등을 해오며 주민화합과 지역을 사랑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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