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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19 13:44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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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전달된 180만원 상당의 세탁기, 냉장고는 수해 침수가구에 꼭 필요한 전자제품으로 옥천군 동이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며, 소요된 경비는 직원들이 매월 보수에서 십시일반 각출하여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사장은 “옥천 관내에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큰 수해피해를 당한 이재민에게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희망을 드리고자 긴급하게 구호물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천에 힘쓰는 국민건강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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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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