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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보건교사 대상 알레르기 질환 교육

54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참여…오는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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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20 10:4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가 학교·유치원등(어린이집 포함)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 질환 보건교사 교육을 진행한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학교·유치원등(어린이집 포함)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 질환 보건교사 교육을 진행한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학교·유치원등(어린이집 포함)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 질환 보건교사 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와 5개 자치구가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4개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포함)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적의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www.allergyinfocenter.co.kr)'를 충남대학교병원에 위탁 개소해 대전 시민을 위한 알레르기 질환 상담 및 교육을 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학교에서 천식, 아나필락시스 발생 시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1:1 실습교육을 진행해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교·유치원(어린이집 포함)에서 활용 가능한 알레르기 질환 관련 만화책, 그림책, 스토리텔링북 등 각종 교육학습 자료도 제작해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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