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221명(해외입국 22명)이다.
시에 따르면 220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190~193번의 접촉자다.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 동호회원으로 2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됐다.
22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199번과 유성온천 불가마사우나에서 접촉 후 확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동선, 확진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